줄기세포 기업 아프로존은 "회원들의 편익과 스마트한 영업지원을 위해 ‘Aphro-On(아프로온)’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프로존 측은 "아프로온은 방대하고 정리되지 않은 영업자료에 대해 애로사항을 겪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디지털화하여 이용의 편의를 높이고 그룹별 비대면 소통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큐레이팅 된 자료와 커뮤니티 기능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앞서가는 스마트 서비스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회사소개, 제품소개, 홍보영상 외에도 교육영상, 이용 가이드 등이 담긴 자료실이다.

아프로존 측은 "영업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담고 있으며, 방대하고 필수적인 자료를 클릭 한번으로 볼 수 있어 고객 미팅이나 사업설명에서 활용성이 높다"며 "그룹별 커뮤니티를 갖추어 그룹의 공지사항과 스케줄 확인 또한 간편하다. 채팅방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로 대면영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대 상황에서 언택트 키워드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프로온’ 앱은 태블릿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구매 40명에게 다이어리 케이스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아프로온’은 새로운 온택트 세상을 여는 통로로 아프로존에 접속(ON)하라 하는 의미를 담은 앱으로, 큐레이팅 된 자료와 비대면 소통에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로 대면영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온택트(Ontact) 시대 회원들의 효율적인 영업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프로존은 매달 온라인으로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비대면 영업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플랫폼 '스마트 이지 패스(Smart Easy Pass)'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